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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 금메달…여자는 동메달
'효자종목' 한국 양궁이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. 김종호(중원대)·김태윤(현대제철)·양영호(중원대)로 구성된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7일 광주 국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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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유니버시아드] 7일·화
◆ 태권도 개인 품새 결승(오후 4시·조선대체육관) ◆ 양궁 컴파운드 남녀 개인·단체, 혼성 결승(오전 11시·광주국제양궁장) ◆ 기계체조 남자 세부종목 결승(오전 11시·광주여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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男양궁 김우진, 전국체전 리커브 70m 세계新
한국 양궁 기대주 김우진(22·청주시청)이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첫 번째 세계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. 김우진은 29일 제주 성산고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양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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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낭자들 정교한 ‘손맛’ 양궁·사격서 금메달 셋 추가
양궁 여자 컴파운드 종목에서 최보민이 2관왕에 올랐다. 최보민이 27일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열린 개인전 결승전에 출전해 동료 석지현과 대결을 벌이고 있다. 앞서 열린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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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아시안게임 양궁·사격서 메달 쏟아져
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스키트 개인전에서 김민지(25·KT)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 사격 종목에서 한국의 8번째 금메달이었다. 27일 열린 결승전에서 김민지는 중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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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보민-석지현, 여자 컴파운드 금은 휩쓸어
양궁 여자 컴파운드에 출전한 최보민(30·청주시청)과 석지현(24·현대모비스)이 나란히 금, 은메달을 따냈다. 최보민은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. 예선 2위로 결선에 나선 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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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 컴파운드 양궁, 은메달 획득
양궁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. 최용희(30·현대제철), 민리홍(23·현대제철), 양영호(19·중원대)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27일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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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감독님…" "언니…" 눈물 쏟은 여자 컴파운드 양궁
컴파운드 양궁 여자대표팀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하늘을 쳐다봤다. 하늘로 간 스승을 떠올린 이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다. 결선에 출전하지 못해 멀찍이서 동료들을 바라본 선수도 함께 울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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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연재·박태환·이용대 … 별들의 골든파티에 시선집중
‘리듬체조 요정’ 손연재가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까. 최근 손연재는 월드컵 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따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.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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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연재·박태환·이용대…별들이 거머쥘 金 기대하세요
평화의 숨결, 아시아의 미래. 45억 아시아인의 눈이 인천을 향한다.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과 9개 도시(서울, 경기 고양·부천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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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금 90개 이상 종합 2위 목표 … 야구·축구 우승 기대
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닷새 뒤인 19일에 개막한다. 인천을 비롯한 9개 도시(서울, 경기도 고양·부천·수원·안산·안양·하남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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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현종 양궁대표팀 감독 대회 도중 쓰러져 별세
2013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도중 쓰러져 의식을 잃었던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 신현종 감독이 끝내 숨을 거뒀다. 향년 53세.대한양궁협회는 19일 “신 감독이 터키 안탈랴 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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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지현, 컴파운드 양궁의 희망 쐈다
석지현(22·현대모비스)이 한국 컴파운드 양궁의 기대주로 떠올랐다. 석지현은 16일(한국시간)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(WA) 월드컵 2차 대회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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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보배·임동현, 신설 리커브 혼성팀전 결승 올랐다
한국이 2011 국제양궁연맹(FITA) 세계선수권대회 신설 종목인 리커브 혼성팀전 결승에 진출했다. 기보배(광주광역시청)와 임동현(청주시청)이 팀을 이룬 한국은 6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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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칵테일] 사격은 금 44개인데 양궁은 왜 달랑 4개?
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최고 ‘효자 종목’은 사격이다. 사격은 13개의 금메달을 따내 한국의 역대 아시안게임 단일 종목 최다 금메달 기록을 세웠다. 정확하게 과녁을 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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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 시사 총정리 ⑬
중앙일보 기자들이 취재한 기사를 제외하고도 하루에 편집국으로 쏟아지는 통신사 뉴스는 족히 1000건은 넘습니다. 시사 총정리가 3주마다 여러분을 찾아뵈니 대략 2만 건이 넘는 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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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뻐서 울고 아쉬움에 울고 눈물바다 된 한국 여자양궁
한국을 대표하는 막내 여궁사들이 울었다. 한 명은 아쉬워서. 또 한 명은 감격해서. 먼저 눈물을 보인 쪽은 양궁 여자 컴파운드(양끝에 도르래가 달린 활) 대표팀이었다. 막내 석지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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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양궁선수권 컴파운드 여자 단체 첫 출전서 결승행
멕시코를 꺾고 결승에 오른 한국 양궁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의 서정희·석지현·권오향 선수(왼쪽부터)가 활짝 웃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울산=연합뉴스] “찬밥 신세가 싫어 더 독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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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미로 활 쏜 지 3년 만에 태극마크 단 황생욱
취미로 양궁을 즐기던 사람이 태극마크까지 달아 화제다.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국가대표로 나선 황생욱(39·부산양궁클럽·사진)씨 얘기다. 황씨는 현재 다니고 있는 외국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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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확률과의 전쟁’ … 심리훈련으로 ‘신궁’ 자존심 지킨다
단 12발의 화살에 운명이 갈린다.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한국 양궁이 1일 울산에서 개막한 제4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‘확률과의 전쟁’에 나선다. 한국이 준비한 비장의 무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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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골드’노리는 명궁들 울산으로
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눈앞에 다가오자 대회를 주관하는 울산남구청이 문수국제양궁장에서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. [울산 남구청 제공] 양궁 단일종목으로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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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미경으로 본 원더풀 스포츠 화살의 빠르기
‘화살처럼 빠르다’는 말이 있다. 엄청나게 빠르다는 말이다. 어느 정도로 빠른 걸까?화살의 속도는 활의 종류, 활줄의 세기, 활줄을 당기는 힘, 화살의 무게에 따라 다르다. 그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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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문 활짝 연' 전국체전
'힘차게 미래로, 하나 되어 세계로!' 국내 최대의 종합스포츠 제전인 제87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오후 6시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막,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. 경기는 김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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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대회] 양태영 체조 한국 첫 2관왕
양태영(경북체육회)이 체조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한국 체조사상 처음으로 국제종합대회 2관왕이 됐다. 최강 한국의 금빛 화살은 사흘째 과녁을 꿰뚫었다. 유도에서는 남자팀이